협심증이란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오는 병으로 무리한 활동시 심장에 통증이 느껴지는 병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하거나 등산을 할때는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많은 피가 필요해 지는데 동맥이 좁아져 있으면 심장으로 피가 잘 가지 못하기 때문에 허혈 증세가 생겨서 통증을 느끼는 거라고 합니다.
심장 혈관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때는 크게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거겠죠.. 연세가 드신 분들중에서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가 있는 분들은 이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협심증이 생기는 원인과 과정
일반적으로 혈관이 막히기 시작하는 것은 혈관벽부터 시작해서 단단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때 쌓인 콜레스테롤이나 혈전등의 물질에 의해 혈관벽에 생긴 상처에 출혈이 생기는데, 이 출혈을 막기 위해 딱딱해지는 경화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것을 '동맥경화' 라고 하고 이것이 반복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좁아진 혈관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안좋아 지는데 이것을 '협심증'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동맥경화가 일으키는 다른 병들
그리고 혈관벽에 붙어있던 혈전(피딱지)이 떨어져서 혈관 속을 돌아다니다 좁은 혈관을 막아 버리게 되면 급성 '심근경색' 이나 '뇌줄중' 이 된다고 합니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의 일부가 이렇게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허혈 상태에 빠져 혈류가 잘 돌지 않을때 생기는 흉통의 증상을 일컫는 병인거죠.. 주된 원인은 노화, 고혈압, 당뇨병, 비만, 운동부족 등이 있다고 합니다.
협심증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몇가지 증상
협심증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초기 증상은 대개가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다' 혹은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 는 느낌이 오고, 가슴 정중앙 혹은 약간 좌측 부위에 뜨끄뜨금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끔은 명치가 아프거나 턱끝이 아프기도 하고, 가슴이 쓰린 증세도 간혹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슴 통증은 호흡곤란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의 경우 평소보다 심장이 뛰게 만드는 행동, 즉 운동이나 급작스런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여유롭게 움직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심증 예방 방법
저희 부친도 이 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계시지만 연세가 들어 이 병이 오면 혈액순환제를 평생 먹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젊을때 운동을 통해 콜레스테롤과 비만의 요소를 없애는 것이 좋겠죠.
대부분 젊어서 운동부족이나 흡연, 지나친 음주 등으로 생기는 비만으로 인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고 이것이 나이가 들면 굳어지는게 가장 일반적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노폐물 배출과 체중 유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거 같습니다. 협심증 치료에는 젊어서 운동이 최고인 셈니죠..
몸에 쌓이는 지방질은 열을 가하면 가장 잘 녹기 때문에 운동을 통한 체온 상승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현대인의 체온이 평균 36.5가 못되고 35도 정도, 혹은 더 낮은 온도이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사물실에 앉아있는 생활 패턴으로 인한 운동부족이 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거죠..
특히 40세에서 50세에 접어 들기 전에 만들어두는 근육은 60세 이후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최근 의학 보고도 있어, 40대에 튼튼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 그리고 전신 운동이 100가지 약보다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