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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정보 Care/성인병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와 치매 방지을 위한 적정 수면시간은?

40대가 넘어가면 서서히 건망증이 많아지는데요, 60대로 가까워지면서 건망증이 심해지면 혹시 치매가 아닐까 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치매와 건망증은 초기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이 어렵죠..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기억력이 감퇴하는 건데요,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건망증의 경우 기억을 되살려 보면 기억이 나지만 치매는 그렇지 않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건망증은 쉽게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거에 그치지만 치매는 주위환경에 대해 무관심해지고 충동조절이 잘 안되면서 망상을 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은 건망증이 생긴걸 본인이 알고 있으면 건망증, 본인은 모르는데 주위에서 건망증이 심하다고 하면 치매일수 있습니다. 


무슨 병이든 초기에 치료하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본인의 증상이 심하다고 느껴지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아야 겠죠.


치매 예방을 위한 적정 수면시간

건강에 가장 좋은 수면 시간은 7~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적정 수면시간을 오랜동안 취하지 못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밤늦지 않게 취침을 하는 것이 잠을 자는 것이 좀더 도움이 되고, 잠을 자는 공간은 최대한 빛이 들어오지 않고 어둡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