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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확인 방법 6가지. 이런 증상이 있다면 노안을 의심하라~

40대 후반이 되면 수정체의 초점을 조절해주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가까이 있는 글씨가 흐릿하게 잘 보이지 않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바로 노안이 시작되는 건데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럼 노안의 구체적인 증상들은 무엇일까? 다음의 6가지 증상 중에서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노안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한가지만 가지고 있어도 노안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노안 의심 증상 6가지 


1. 현재 40세 이상이다.


2. 가까운 곳과 먼곳을 볼때 초점이 잘 맞고 뿌옇게 보인다.


3. 책 읽을때 두통, 어지럼증 증상이 있다. 


4. 시야가 흐리고 불쾌감이 있다. 


5. 스마트폰 글자를 기본보다 크게 설정했다.


6. 휴대폰, 신문을 볼때 갈수로 거리가 멀어진다.


병원에서 하는 노안검사

병원에서 하는 노안검사는 일반 시력검사와는 다릅니다. 시력검사는 약 5m정도 거리에서 검사하지만, 노안 검사는 눈에서 약 30cm 떨어져서 검사를 하는 검사표가 있습니다.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노안검사

굳이 병원을 가지 않아도 스스로 노안검사를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천원짜리 지폐를 꺼내서 지폐 앞면에 있는 '한국은행 총재' 라는 글자를 확인합니다. 눈에서 가까운 곳 5cm정도에서 부터 점점 멀리 떨어뜨리며 글자를 확인합니다. 이때 가장 글씨가 잘 보이는 거리가 어딘지를 확인합니다. 그 거리가 30cm를 넘어가면 노안이 오고 있는 증거. 


선명하게 보이는 거리가 눈에서 멀수록 노안의 정도를 측정해볼 수 있습니다. 이떼 눈에 힘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볼수 있는 거리를 측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