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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정보 Care/척추,관절,뼈

골다공증 예방법- 우유보다 칼슘이 3배 많은 무 말랭이밥,천기누설 소개

중년이 되면 특히 여성에게는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 골다공증 예방에 우리가 흔히 먹는 무말랭이가 좋다고 하는 예가 천기누설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정리해 봅니다. 


출연자는 75세의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분으로 백미밥에 무말랭이를 넣어 밥을 해 먹으면서 골 다공증을 다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2~3번 밥을 할때 무말랭이를 넣어 밥을 해서 드신다고 합니다. 



무말랭이밥 만드는 방법

골다공증 예방법으로 소개된 무말랭이 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말랭이를 물에 불린후 백미에 불린 무말랭이 한줌과 불린 물까지 함께 넣고 밥을 짓는다. 간단하죠?


무말랭이 골다공증 효과

백미로만 밥을 하면 백미가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말랭이는 칼슘 덩어리라고 할만큼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데, 우유보다 3배 정도의 칼슘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법으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서 해 먹어볼 수 있는 음식에 딱입니다.



무말랭이를 무침으로 하지 않고 밥으로 해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는데요, 무침으로 먹게 되면 무침에 소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나트륨을 많이 흡수하게 되는데,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칼슘이 몸 밖으로 자꾸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짠 무침을 먹으면 의미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

무말랭이가 좋다고 해서 또 너무 많이 먹는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걸 많이 먹게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될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하루에 보통 30g정도, 주먹으로 두줌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어 이보다 더 좋은 골다공증 예방 음식은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