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말기라도 스스로 고치는 경우가 있다.
암치료와 마음의 상관관계
암은 일반적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공률이 올라가지만 3기 이후로 접어들면 참으로 고치기 어려운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심심찮게 말기 암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통하지 않고 완치한 경우도 있어 암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서구에서는 암을 하나의 일반적 질병이라고 생각해서 암 판정을 받고도 일상적인 출근도 하고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처럼 암 하면 무조건 시한부라 생각하지는 않음으로써, 치료에 있어서도 완치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오늘은 '휘경 우리들내과' 원장님의 영상을 통해, 암이란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부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각과 생활을 바꾸고, 자가면역을 향상시킴으로써 치료할 수도 있다는 새로운 말씀을 들어 보겠습니다.
암투병에 있어 암보다 더 무서운 것
암투병에서 무서운 것은 암 자체보다 고정관념이다. 고정관념 중에..
첫번째는 "말기암은 낫지 않는다..암은 잘 낫지 않는 병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누군가가 나의 암을 고쳐줄 것이다"...
이 두가지가 모두 틀린 고정관념입니다.
실제로 방송이나 TV에 말기암임에도 불구하고 완치한 사례가 여럿 나옵니다.
말기암이라도 완치한 사람들의 공통점
말기암임에도 불구하고 완치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암 치유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암은 왜 스스로 치료를 해야 하는가 하면.. 암은 세균과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우리 몸안에서 생긴 병으로 그 원인이 잘못된 식사습관, 생활습관, 오염된 생활환경, 극심한 스트레스, 마음의 갈등으로 인해 생긴 이상현상이 그 근본 원인입니다.
그런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자연치유 능력이 마비가 되었기 때문에 암이 발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서는..일단 급한 병은 의학의 힘을 빌려 치료를 해야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자기의 생활습관이 교정되고 체질이 교정되어 자연치유 면역능력이 향상된다면 말기암도, 난치성 암도 치료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