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좋다는 차가버섯 먹는 방법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차가버섯은 폐암 환자, 위암환자, 유방암환자 등등. 각종 암에 걸려 수술후 후유증을 이겨내는 음식으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워낙 비싸 쉽게 접하기에는 부담이 가기도 합니다.
이런 차가버섯을 가장 잘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이 TV프로그램에 소개되어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소개된 분은 폐암 후유증을 극복한 분으로 차가버섯을 꾸준히 먹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먹는게 가장 효율이 높은지 볼까요?
이분은 두가지 방식으로 차가버섯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우려내서 먹는 방식과,
또하나 분말을 물에 타서 먹는 방식
이 두가지 방식으로 드셨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
차가버섯에는 유효성분들이 많은데 이런 성분들은 60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용출이 된다고 합니다. 온도가 80도가 넘어가게 되면 베타글루칸과 같은 유효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팔팔 끓여서 먹는 것보다 한번 끓인 물을 60도로 식혀서 우려 먹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가버섯 분말의 경우는 '베타글루칸' 이 농축된 상태로 들어있어 원물 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도 많은 양의 베타글루칸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1일 권장 섭취량
차가버섯은 독성 학계에 따로 보고되어 있지는 않아 안전하지만, 버섯이나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과다 복용의 경우는 속쓰림이나 복통, 설사를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분말을 기준으로 하루에 1~3g, 티스푼 하나 정도로 음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