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채소 5가지
다이어트에는 채소가 좋다고 하죠. 야채는 칼로리가 적으면서도 비타민, 미네랄 및 기타 중요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영양적으로 몸에 좋으면서도 살이 쉽게 찌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저탄수화물식이 요법에 이상적입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하루에 150 그램 이하의 탄수화물을섭취하는 것인데 어떤 채소는 하루 20 그램ㅇ상이 채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많은 채소를 먹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 되겠죠? 그래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채소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외국에서 슈퍼 푸드로 널리 알려져서 국내에 소개된 대표적인 다이어트 채소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는 2 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전립선 암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생 브로콜리 한 컵에는 6g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C와 K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버섯
버섯 한 컵(70g)의 백색 버섯에는 불과 2g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강력한 항염 기능을 가지고 있어 염증성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다이어트 채소입니다. 대표적으로 차가버섯의 경우는 이런 효능이 특히 잘 알려져 항암 식품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죠. 대사 증후군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6주 동안 흰 버섯 100g을 섭취하였더니 항산화, 항염증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과일이지만 일반적으로 야채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잘게 잘린 아보카도 한 컵(150g)은 13g의 탄수화물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10 개는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또한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있는 일종의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합니다. 연구 결과 아보카도가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 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채소이기도 하지만 건강 야채네요..
아보카도는 또한 비타민 C, 엽산 및 칼륨이 많아 꽤나, 고칼로리 음식이지만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아보카도를 먹은 사람들이 5시간 동안 배고픔을 덜 느낀다고 합니다.
강낭콩
콩은 상당히 적은양의 탄수화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트 채소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녹색콩 1컵(125g)에는 10g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녹색콩은 또한 엽록소로 알려진 녹색 안료가 높아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뇌의 노화과정을 예방해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늘
우리가 늘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마늘은 다이어트 채소일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에 유익한 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마늘은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고혈압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살찍 사람이 적을 수가 있냐고 놀란다는데 아마도 우리가 모든 음식에 재료로 들어가는 마늘을 많이 먹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