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에 좋은 단호박 껍질! 요리하는 방법 2가지
단호박 껍질에는 항산화 역할을 하는 '페놀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발암 물질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껍질 쪽으로 가면 갈수록 더 많기 때문에 껍질을 함께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이 단호박을 껍질째 먹는 요리법에는 어떤게 있을지 요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단호박 준비하기
단호박을 껍질째로 먹으려면 잔류 농약을 제거해야 합니다. 씻으면 되겠지만 좀더 효과적으로 잔류 농약을 제거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좋습니다.
▷15분간 물에 담갔다가,
▷15초 동안 흐르는 물에 헹구어 준다.
흐르는 물에만 세척하면 채소가 물에 닿는 면적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구석구석 세척이 안 될수 있습니다. 반면 물에 담궈둔 후에 흐르는 물에 세척하게 되면 물이 구석구석 닿아 깨끗하게 세척이 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물로만 세척해도 농약이 잘 제거된다고 하는데, 씻는 재료보다 물의 활용방법이 중요한 것이 농약 세척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①단호박 베이컨 말이
1. 깨끗이 씻은 단호박을 찜기에 넣고 물이 끓으면 단호박을 넣고 중간불에서 30분동안 쪄줍니다.
2. 단호박을 반으로 잘라 씨를 파냅니다.
3.잘익은 단호박을 식힌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4.베이컨으로 단호박을 돌돌 말아줍니다.
5.종이 호일을 깔고 오븐에 넣어 150~200도에서 10분동안 구워줍니다.
②단호박 튀김
1. 단호막에 튀김 가루를 묻혀 5분동안 튀긴다.
2. 여기에 탕수육에 들어가는 소스를 뿌리면 단호박 탕수 완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