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수면장애를 가진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이건 질병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수면 장애도 길어지면 건강에 상당한 해를 끼치기 때문에 수면장애 치료병원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면장애 치료병원이 있다는 예기 처음들어보는 분들도 있을 정도죠...
그럼 건강에 좋은 수면 시간은 몇시간일까요?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시간은 보통 7~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공학 책들이나 이런 것을 보면 하루에 3시간 4시간을 자고 성공했다는 예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의학적으로 4시간만 자도 문제가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에서 약 5%정도가 그렇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기억력 감소, 치매까지 올수 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잠을 적게 자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치매까지 올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좋을까? 피곤하거나 휴식이 충분히 필요할때는 그럴수도 있지만 평소 잠이 많다면 그것도 개선해야 하는데요, 과다 수면증이라고 해서 잠을 너무 많이 자는 병까지 있기 때문이죠..
심장은 활동하는 동안 활발하게 뛰고, 잠을 자는 동안 느리게 뛰면서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잠을 과도하게 많이 자는 과다수면증의 경우는 이런 리듬이 무너지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아, 이런 분들에게 심장질환 발병률이 34%정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잠이 부족한 걸 몰아서 자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패턴이 잦은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얼마동안 잠을 많이 잘 수 없는 환경에 대비해서 미리 잠을 자두는 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수면장애 병원 클리닉 치료
아무리해도 잠이 안오는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분들은 수면장애 병원, 혹은 수면장애 클리닉을 방문해서 적당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수면장애가 습관화 되어 기억력 감퇴 뿐만 아니라 노년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 병원을 찾아가면 불면증, 수면과다증 등에 대해 여러가지를 체크하는데, 본인의 수면패턴과 수면중에 일어나는 증상을 체크하는 안구운동, 뇌파 측정, 근전도 검사, 심전도, 코골이, 혈압, 호흡운동, 산소포화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해서 수면장애의 원인을 찾아내 주니까 불면증에 오랫동안 시달리는 분들은 한번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