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퇴행성 허리 디스크 치료가 불가능한게 아니란걸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봤습니다. 나이들어 자연스러운건데 어쩌겟어? 하고 포기하는 순간 퇴행성 디스크는 점점 더 악화된다는 거지요..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하게되면 최소한 퇴행의 속도를 늦출수 있다는 걸 명심해햐 겠습니다.
척추의 퇴행 속도를 늦추는 예방법
퇴행성 디스크를 막는 비책은 바로 등을 굽히지 마라! 입니다. 컴퓨터 작업을 하던, 다른 작업을 하던 고개가 숙여질때는 등도 함께 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등을 곧게 펴라
축구에서도 미드필더가 중요하듯이 몸의 중심이 되는 등이 곧아야 목과 허리를 지킬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라
거기에 첨가해서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이 첨가된다면 더욱더 좋습니다.
칼슘을 채워라
나이가 들면 피부의 수분이 줄어들며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듯이 디스크나 뼈도 나이가 들수록 수분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이 생기고 디스크도 얇아지면서 퇴행성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때 칼슘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검은 콩이나 검은깨, 우렁이 같은 음식에는 칼슘이 많다고 합니다. 반면에 칼슘 흡수를 방해한는 콜라, 커피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디스크에 지속적으로 수분이 공급되독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하루 1.5L~2.0L 정도 마시는게 좋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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