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이 많아 항암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땅콩보다 3~4배 큰 브라질너트는 맛은 좀 밍밍한 편인데요, 먹다보면 조금씩 맛을 알게되는 견과류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내몸사용설명서에 방송되었던 브라질너트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봄철 환절기에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미세먼지는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기도 하고, 호흡기를 통해 걸러지지않고 그대로 폐포까지 침투하여 폐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거쳐간 모든 기관의 기능 저하 및 면역력 저하를 발생. 감기, 천식, 피부질환, 안구질환, 폐렴, 폐암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어제 평양공연을 마친 이선희씨가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힘들게 공연을 마쳤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요, 대상포진은 대표적으로 면역이 떨어졌을때 걸리게 되는 꽤나 무서운 병이죠..
<사진출처: 내몸사용설명서 TV화면 캡쳐>
항산화 미네랄 셀레늄
셀레늄은 미네랄 중에서도 건강증진 효과가 커서 유명한 영양소.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인간이 반드시 섭취해야할 필수 영양소로 셀레늄을 꼽았다고 합니다.
셀레늄은 면역력과 관련된 영양소로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효과가 커서 비타민E보다 훨씬 항산화력이 높다고 하는데, 약 2940배나 높다고 하네요..
셀레늄의 효능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황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증진하여 건강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기관의 연구를 보면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6개월동안 브라질너트를 먹게 했더니 면역력이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봄철 환절기에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너트를 섭취해 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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