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후 활성 산소 제거가 중요한 이유
피트니스, 조깅, 등산, 헬스 모두가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운동들입니다. 그런데 운동은 신체 노폐물을 빼주고 근력을 키워주어 각 장기와 기관들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반면, 운동후 생기게 되는 몸안의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분들일수록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이나 멋있는 근육을 가지 헬스 선수들이 오래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몸안에 생기는 활성산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병장수하기 위해서는 운동후 반드시 활성산소를 잡아줘야 하는데 이 활성산소를 없애는 물질이 바로 항산화효소입니다. 운동후 이런 항산화 물질을 많이 가진 식품을 먹어줘야 하는 이유죠..
활성산소란
활성산소는 암과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몸속의 해로운 산소를 말하는데요..활성산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산화'. 즉, 몸안의 에너지를 태운다는 거죠..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몸속의 영양분을 태우면서 열량을 올려 힘을 내는 작용을 합니다.
몸에 활기를 가져오지만 반대로 이것이 오랜동안 몸안에 머무르면 신체기능을 무력화시키거나 세포조직을 파괴하는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운동은 몸속의 노폐물이나 지방을 태우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이걸 해주는게 활성산소입니다. 언덕을 오르면 내려와야 하듯이, 운동을 하여 활성산소가 생겼다면 이번에는 반대로..운동후에는 '항산화작용'을 통해 몸속에 활성산소를 제거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20대에는 활성산소와 항산화효소가 1:1 비율로 체내에 존재해 운동후 바로 활성산소가 제거가 됩니다. 젊을때는 운동하고 나서도 피로감이 금방 없어지는게 바로 이 때문이죠..그런데 나이가 들면 활성산소에 비해 항산화효소가 점점 줄어들어 80대에 이르면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학계에서는 이 활성산소가 인간의 수명에 지렛대처럼 작용하는게 아닌가 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40대가 넘어서게 되면 항산화효소는 외부에서 섭취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래의 글들을 읽어보세요.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연구결과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질병의 종류가 약 3만 6천가지라고 합니다..
활성산소가 어떻게 수많은 질병을 일으키나?
아래 사진에서 처럼 파란색인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둘러싸고 있다가 세포내부를 공격 합니다. 공격을 받은 세포는 에너지 대사를 못하게 되고,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결국 늙어 사멸하게 된다고 합니다.
장기가 이렇게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게되면 면역력 저하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해서 유발되는 질병의 종류가 거의 3만6천가지란 예기입니다. 헐~...이죠..
다음 포스트에서 이 활성산소 잡는 법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