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너트 - 항산화물질 셀레늄이 최고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제 삼총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내몸사용설명서' 112화에 나온 내용인데요..
미네랄 중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미네랄은 바로 '셀레늄'. 오늘은 항산화 주요 3가지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성분중에서 미네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레늄의 항산화 효과는?
미네랄 중에서도 항산화 효능을 가진건 '셀레늄'입니다.
1. 셀레늄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발휘하는데 항산화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E 보다도 2,940 배나 높은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 셀레늄은 자체 항산화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항산화물질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앞서 보았던 항산화비타민인 글루타치온의 항산화력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볼때, 셀레늄이야 말로 항산화물질의 핵심 물질 중에 하나로 볼수 있다고 합니다.
샐레늄 섭취 방법은?
셀레늄은 영양제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게 효과적. 셀레늄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50~200 마이크로그램.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은 약 42마이크로그램 정도라 항산화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에 딱 두알만 먹으면 하루 섭취량이 모두 충족되는 견과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브라질너트"
회춘 미네랄의 제왕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의사도 탐내는 셀레늄 특급 식품입니다. 맛도 고소한데요..브라질너트는 견과류로 브라질의 아마존 강에서 자라는 나무의 씨앗입니다.
"브라질 너트"의 셀레늄 함량
브라질너트는 항산화 물질로 잘알려진 마늘, 현미, 카무트에 비해 셀레늄 함량이 월등히 높은데 아래 표를 보시듯 거의 1000배에 육박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비교가 안되는 거죠.. 그래서 브라질너트는 하루 두알만 섭취를 해도 하루 권장량인 50~200 마이크로그램 범위에 드는 55mg을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셀레늄은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세포의 노화와 인지기능 장애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고,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사람도 브라질너트의 셀레늄을 먹으면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활력에 으뜸인 식품입니다.
거기에 브라질너트는 혈관정화기능도 있는데요..성분의 60%가 불포화지방산으로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세포막의 탄력을 증가시켜서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 섭취시 주의사항
셀레늄의 경우 하루 섭취 제한량이 있는데 하루 400mg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를 먹는 경우 하루 15알 이상은 먹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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