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느 몸속 인슐린이 적게 생산되는 대사질환이죠..그런데 이 당뇨병은 관리를 잘하면 좋아 질수 도 있는것으로 생활습관과 음식조절 그리고 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당수치를 낮출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양파에는 생리적 활성화를 돕는 케르세틴, 케르시트린, 루틴 등의 플라보노이드 류와 황화합물인 알릴 디설파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액 지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알릴 디설파이드는 항산화 작용은 물론이고, 항고혈압, 항혈당, 항동맥경화, 항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데,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당뇨 개션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해서 지질과 결합할 경우 피를 맑게 해주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혈액순환을 촉진한다고 해요.
당근은 항산화성분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데, 특히 카로티노이드 중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팰캐리놀 성분과 더불어 항암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향상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혈중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당뇨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은 당뇨병에 좋은 천연 식품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D는 체내 칼슘 흡수를 높일 뿐 아니라 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도 한다고 합니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으로 혈당 관리뿐 아니라 고혈압, 심장질환에도 탁월합니다.
통곡물이란 도정을 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밀, 보리, 귀리 등의 곡물을 말하는데, 통곡물에는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B는 물론이고, 다양한 항산화 성분과 철, 아연, 구리,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통곡물의 섬유질은 소화기관에서 곡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지연시켜 혈당과 인슐린이 서서히 증가하도록 해 당뇨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는 식품.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췌장의 베타세포 손상을 완화시켜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또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죠..
시금치, 케일 등 녹색잎 채소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서 많이 섭취할수록 당뇨병 발명 위험이 14%나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성분이 다얄 함유되 있어서 항산화 작용에 탁월하다고 하죠..
블루베리도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블루베리는 용해성이 있는 섬유질과 용해성이 없는 섬유질을 갖춘 특이한 식품으로 상반된 두가지 성분이 혈당을 조절하고 혈중 포도당 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네요..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지방세포를 줄여주고, 혈중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 나오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호르몬이 혈당 상승을 막아준다고 해요.
토마토의 빨간 빛깔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항혈전 작용과 지방의 소화를 도와 당뇨병과 함께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해요..
해바라기씨의 풍부한 영양소가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해바라기 씨에는 구리와 비타민E, 셀레늄, 마그네슘, 아연이 풍부해서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방도 다량 함유돼 있는데, 특히 마그네슘은 혈당 수치를 조절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