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탈모 연예인들 예기가 심심찮게 나오는데요, 모발이식을 한건지 아니면 정말 머리가 자란건지는 알수없지만 듬성듬성하던 머리가 빽빽하게 들어찬걸 보면 무슨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탈모에는 스트레스성 탈모인 원형탈모가 있고, 남자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M자 탈모, 대개가 이런 경우 짧은 머리라면 더 도드라지죠.. 그리고 정수리 탈모 등이 있는데, 정수리 탈모는 광범위하게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미리 탈모진단을 통해 예방에 힘써야 되죠..
중년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스트레스성 탈모가 많다보니 젊은층에도 탈모가 많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자신이 탈모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황금알에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아까운 모발 혹시라도 탈모증세가 있다면 조기에 치료해야 하니까 확인해 보자구요..
모발 견인 테스트
첫번째 탈모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은 Pulling Test라고 해서 모발을 당겨서 얼마나 빠지는지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인데요.. 머리 꼭대기 모발 10가닥을 한꺼번에 힘주어 당겼을때 머리카락이 3개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을 한번에 10개 정도 잡고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 당깁니다. 그렇다고 너무 세게 하면 안되겠죠? 적당하게 쏙~ 하고 당겨서 3개 미만 정도의 머리카락이 뽑힌다면 탈모라고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3개 이상이라면 신경써서 미리 예방해야 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