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에 짧은 머리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면 탈모가 좀더 도드라져 보이게 됩니다. 똑같은 m자 탈모에, 짧은 머리 헤어스타일을 해도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달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m자 탈모 초기 증상은 머리가 많이 빠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앞이마 양쪽이 점전 더 위로 M자 형태로 빠지게 되면 탈모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이럴때는 병원을 빨리 찾아가서 조치를 하는게 가장 좋겠죠.
탈모인 경우 병원에 가면 탈모를 방지해주는 약을 주는데, 이 약을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모발이식을 할 경우, 근원적인 치료 없이 모발만 이식하게 되면 나머지 머리카락의 탈모는 지속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m자 탈모인 사람의 짧은머리 헤어스타일링 방법을 알아볼까요?
머리 말리는 방법
머리를 감은후 말릴때는 가르마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말린 후에, 다시 원래 방향으로 말려주게 되면 모발 뿌리 부분의 볼륨이 훨씬 잘 살아나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됩니다.
머리를 말릴때는 뜨거운 바람으로 하지 말고, 찬 바람으로만 말려야 합니다. 뜨거운 바람을 사용할 경우 모발을 상하게 해서 탈모를 더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이마 양옆 눌러주는 법
스타일링을 할때도 찬바람으로 말려주는게 스타일링 하기가 좀더 좋다고 합니다. 양쪽 m자 부분의 머리는 뒤로 빗어 넘기지 말고, 손을 이용해 앞쪽으로 눌러준 다음 살짝 뒤로 당기면서 다시한번 눌러줍니다.
헤어크림이나 왁스를 발라줄때는 머리 뿌리 부분은 바르지 말고 머리카락 끝부분만 털듯이 발라줍니다.
옆머리는 빗에 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아래쪽으로 쓸어내리면서 뿌리 가까이서 부터 아래쪽으로 빗질을 해주면 M자 탈모이신 분들이 짧은머리를 유지하면서도 티안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