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다이어트 비법은 '다이어트 얼음 채소'라고 합니다. 채소를 얼음 틀에 담아 냉동시켜 놓고 먹고 싶을때 마다 꺼내어 요리에 곁들여 먹는 방법인데, 마치 인스턴트 음식처럼 먹고 싶을때 쉽게 먹을 수 있어 아주 간편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로만 만들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될수 있겠네요.
재료
재료는 브로콜리, 토마토, 양파, 호박이 재료
브로콜리 얼음 레시피
1. 먹기 좋게 자른 브로콜리를 삶아준다.
2. 삶은 브로콜리를 갈아 준후 얼음틀에 넣고 얼린다.
채소를 얼려먹으면 식이섬유가 2배이상 높아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 얼음 레시피
1.양파를 15분 정도 삶아준후 꺼내어 믹서에 갈아준다.
2.갈아놓은 양파를 틀에 넣고 얼린다.
양파 얼음은 얼리면 매운 맛은 사라지고 단맛만 남아 천연 설탕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호박과 토마토도 즙 형태로 만들어 믹서에 갈은후 얼음틀에 넣어 똑같이 만들어 줍니다.
채소를 얼리면 생기는 효능
채소를 얼리면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두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얼린 채소는 효율적으로 식이섬유의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제지방 감소를 가져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네요.
먹는 방법
이렇게 만든 채소얼음은 그냥 먹는게 아니라 이걸 이용해 요리를 해서 먹습니다. 그냥 먹으면 맛이 정말~ 이상하다고 하네요. ^^.
양파 얼음을 활용한 참치 샌드위치 만들기
통조림 참치는 퍽퍽한데 여기에 양파 얼음을 넣어 섞어주면 적당한 단맛과 수분이 보태져서 부드러운 참치 페이스트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양파 얼음은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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