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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정보 Care/암치료 정보

암극복 온열요법 - 체온을 1도만 높여도 암을 죽일수 있다?

암치료에서 몸을 따듯하게 해야 한다는 건 이제는 왠만한 상식이 되었습니다. 체온을 1도만 높여도 몸의 면역기능이 향상되기 때문인데요..실제로 사람의 체온이 36.5도가 정상이지만, 현대인들 중에는 체온이 36.5가 안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35도 34.5도 까지 나오는 사람도 있는데요..이렇게 체온이 낮으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면역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 각종 염증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류영석 원장님이 강의한 암과 체온의 관계를 정리해 봤습니다.





우리몸은 거대한 화학공장이다.


사람의 몸은 음식물을 섭취하고, 이것을 위에서 소화해서 몸에 영양분과 혈액을 공급하고 산소를 전달하는 모든 과정이 화학적 반응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몸은 화학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데는 효소가 직접적으로 관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효소의 활성도는 온도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효소가 직접 관여하지 않더라도 온도에 따라서 화학반응의 속도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체온이 34도일때, 35도일때, 36도일때, 37도일때 마다 화학반응의 활성도가 전혀 달라진다고 합니다. 즉, 신체 기능이 달라진다는 거지요..신체기능이 좋아지면 면역기능도 함께 따라 올라갑니다. 






인위적으로 외부의 열로 체온을 38도로 유지하면 암이 빨리 나을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몸이 열을 내도록 인위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합니다. 물론 다양한 면역치료중에는 체온을 39~40도까지 올리는 방식의 면역치료가 일부 있긴 하지만 예외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체온이 예전보다 평균적으로 낮은데, 암환자의 경우는 아주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체온이 낮기때문에 면역이 떨어지는 것인데, 인위적으로 바깥에서 열을 쏘인다던지 뜨거운 물에 들어간다던지 해서 열이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이 동영상에는 다뤄지지 않은 온열치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반신욕이나, 구들장과 같은 은은한 열을 몸속으로 침투시키는 방법, 열을 내주는 식품, 생강이나 인삼 등등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적절한 운동을 통한 체온 상승등의 방법들이 있는데요.. 이 동영상에서는 그 방법중에 최고를 해독으로 잡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모든 방법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거꾸로 독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한 후에 적용해야 합니다.





어떻게 체온을 올려야 하나?


근본적으로 몸의 에너지 생성과 신진대사가 잘 돌아가야 합니다. 그 방법중에 하나는 결국 해독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이 여러가지의 물질에 오염이 되어 있기때문에, 그로인해 화학반응이 지연되어 열이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해독을 제대로 하면 체온이 과거처럼 36.5도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