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리모델링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TV에서도 그렇고 보험 리모델링에 대해서 많이 다루는데요, 보험 리모델링시에도 이것저것 따져보고 꼼꼼히 설계를 해야합니다. 자칫 수익만 노리는 설계사들에게 당해 멀쩡한 보험을 해지하거나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거나 하면 오히려 포트폴리오를 망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험 리모델링시 통합보험이 요즘 인기를 끌면서 기존에 가입해두었던 개별 보험을 해지하고 통합보험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게 되는데 이때는 특히, 여러가지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비교해서 자세히 들여다봐야 합니다.
오래된 보험이 조건이 더 좋을 수 있다
보험 리모델링을 하다보면 보험상품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 것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비보험의 경우만 하더라도 옛날 실비보험은 100%보장이었던 것도 있고, 2009년 이후에 것은 90%, 현재는 80%까지 보장한도가 줄어있기 때문에 실비보험을 든지 시간이 꽤 지난 분들의 경우는 실비보험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 저축성 보험의 경우 만약, 2000년대 초반에 보험을 들었다면 7~10%정도나 하는 높은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보험 리모델링을 한다고 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설계사 말에 혹해서 이런 보험들을 해지하게 된다면, 정말 가슴아프겠죠?
이런 상품들은 일단 해지하면 다시 살릴수가 없기 때문에 보험 리모델링시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종신보험과 의료보험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가 비싸진다는 건 상식입니다. 때문에 보험리모델링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