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연히 보게된 저글러스에 푹 빠졌네요..
톡톡 튀는 내용.
무엇보다 백진희의 매력이
정말 잘 도드진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전에도 백진희 씨는 워낙 깔끔한 인상을 느끼게 하는 얼굴이라
호감가는 배우였지만.
이번 저글러스에서는 깜찍함과 익살스러움이 더해져서
더더욱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는듯 합니다.
극중에서 백진희씨는 비서역할로
오피스룩을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그녀의 단아한 얼굴과 매칭되는 체크무틔 코트가 자주 등장하고 있네요..
저글러스 4회에서는 2층에 세 들어온 직장상사와
왠지 좀 딱딱한 관계가 풀려나가는 분위기?
둘이 술을 마시는 장면에서 백진희씨가 입고 나온
체크 무늬의 카라없는 코트가 눈에 띄네요..
코트이면서 카라 없는 체크무늬는 그리 흔한 아이템은 아니니까요..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에서 술에서 깨었지만
상무의 무릎을 베고 자고있다는 걸 깨닫고는
그대로 자는 척 해야 할지,
깨었다고 일어서야 할지 나감한 상황..
ㅋㅋ
그런데 남상무는 다 알고 있었다..헐~
저글러스 4회에 백진희가 입고 나온 코트는
[JILL STUART NEWYORK WOMEN] 질스튜어트 뉴욕의 브라운 울혼방 롱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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