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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정보 Care/심혈관

중풍을 예방해주는 혈관 회춘 고기가 있다?


심혈관 질환의 핵심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 있습니다.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협심증, 중풍 등이 모두 혈액이 탁해지면서 노폐물이 혈관에 쌓여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생기게 되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혈액은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는 식품에 의해 맑아지기도 하고 탁해지기도 합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먹어서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 중풍을 예방하는 혈액보양식이 있다고 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엄지의 제왕에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혈액 보양식

혈관 회춘을 위한 혈액 보양식은 바로 오리. 예전에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중풍에 좋은 고기가 오리다 라는 예기가 있었는데. 오늘 오리가 소개되네요..


오리 고기의 효능

중국에서는 오리 고기를 많이 먹는데, 중국 사람들이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이를 중화시켜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나라 건륭제가 가장 좋아한 고기가 또, 오리였다고 하네요..



동의 보감에 보면 오리는 성질이 서늘하고, 맛은 달고, 허한 몸을 보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리 고기는 비타민과 칼슘, 인, 철분 등의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기력을 회복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음식.


특히 우리 몸에 필수적인 지방산인 '리놀산'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를 떨어뜨리고 우리몸에 산소 공급을 원할하게 해서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고기라고 합니다.



포화지방과 불포화 지방의 구분 방법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기에는 다른 고기보다 오리가 기름이 많아서 살찐다, 해롭다는 인식이 있는데, 지방에는 몸에 나쁜 포화지방과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으로 나뉩니다. 그것을 쉽게 구분할 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돼지고기의 경우 시간이 지나 고기가 식으면 하얗게 지방이 굳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반면 오리고기는 굳지 않고 액체 상태가 지속되는데 이것이 불포화 지방산의 특징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포화지방과는 달리 이중결합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굳지 않고, 분해되고 배출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섭취를 해도 몸에 쌓이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