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노화되면서 발병할 수 있는 질병중에 가장 무서운게 치매입니다. 치매는 예전에는 가정을 파괴하는 질병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요즘은 요양병원이 많이 생겨나 이런 걱정을 많이 덜어주고 있습니다. 새삼 복지의 중요성이 와 닿습니다.
치매는 노화로 발생하는 병이기도 한데 그럼 노화! 특히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이 있을까? 과연 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져보는데요..방법이 있을까요?
엄지의 제왕이란 TV프로그램에서 이 문제를 다룬적이 있어 여기에 정리해보았습니다.
뇌 노화를 막는 방법
뇌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뇌를 자극해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뇌는 해마라고 하는 측두엽, 머리 위쪽의 두정엽, 그리고 이마쪽의 머리 앞부부인 전두엽으로 나누어집니다.
측두엽인 해마가 손상되면 기억력이 감퇴하며 알츠하이머 병이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두정엽은 공간을 인식하는 기능을 주로 담당하기 때문에 여기가 손상되면 공간을 인식하는 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전두엽이 맡은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다리 신경이 이 전두엽 부분에 거의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걷기를 하게 되면 이 전두엽 부분이 계속 자극이 됩니다.
거꾸로 전두엽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보행패턴에 이상이 생긴것을 보면 전두엽 손상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속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뇌! 특히 전두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게 되어 경도 인지 장애 발병 위험률을 상당부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뇌 자극 활동은 늦은 나이에 시작하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걷는 운동을 통해 경도 인지 장애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까 걷기운동 꾸준히 하자구요..
요즘은 동네 공원,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보면 시간될때마다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 정말 많죠? 정말 좋은 현상이고, 연세가 아무리 많더라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매일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가꿔나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