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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정보 Care/척추,관절,뼈

퇴행성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서는 퇴행성이 되는 과정을 알아야 한다.

퇴행성 디스크는 주로 50대 이후에 나타나는 

노인성 척추질환으로 

나이가 들면 디스크도 자연스럽게 늙게 마련이죠. 


디스크가 노화되면 수분이 빠져나오게 되고..

 

수분의 감소로 디스크판이 납작해집니다.


퇴행된 디스크는 대부분 디스크 탈출로 이어져 염증을 일으키고..



 거기에 척추뼈의 퇴행이 진행되면서



뼈마디의 네 귀퉁이에 가시같은 뾰족한 뼈가 자라나게 됩니다. 


이 덧자란 뼈가 주변의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면서 
탈출된 디스크와 함께 염증을 일으키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골세포가 줄어들고 변형되기 때문에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증세가 나타나고 


눌린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엉덩이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나이가들어 당연히 생기는 병이라 생각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지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오랜 세월을 통해 진행되어온 병인 만큼 
하루아침에 나아지지는 않지만


통증치료를 꾸준히 받으면서
약해진 뼈와 신경, 디스크를 재생시키는 치료로 
변형이 발생한 척추를 안정시키고 강화해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퇴행성 허리 디스크 한방 치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