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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정보 Care/위.대장,항문

무와 양배추로 위장 건강 위기 극복한 예..

위장질환에는 스트레스와 음주가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남성들의 상당수가 40세가 넘어가면 한번쯤 속쓰림이나 더부룩한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일상적인 음주후 속쓰림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나중에 위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증상의 반복적인 되풀이는 심하면 위암으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년마다 나오는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사례는 64세의 남자분으로 사업상 스트레스로 인해 잦은 폭음을 했다는 분인데요, 어느날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 팽만감을 느끼게 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병원에 갔더니 위암 진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양배추김치 & 동치미>


위의 절반 정도를 잘라내고 수술이후에는 식단 조절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양배추 김치

깨끗이 씻은 양배추를 깨끗이 씻은뒤 소금물에 1시간 정도 절여준후 양파,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에 버무려 주면 보기에는 빨개서 매워보여도 대부분이 양파기 때문에 맵지 않다고 하네요.. 3~5일 정도 숙성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무 동치미 & 무짠지 & 무 청국장

무를 이용한 무우 동치미, 무짠지, 무 청국장 등을 꾸준히 먹은 결과 위암을 완전히 극복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꾸준한 운동을 더해주면 반드시 건강회복 된다고 합니다.



사례에 나오신 분은 이렇게 해서 현재는 식사도 평소처럼 너무 잘하고 예전에 위암 환자였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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