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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요령/실손 보험

실손 의료비 보험 월 보험료 납입액은 얼마나 될까?


실손 의료비 보험은 입원비, 통원치료비, 수술비 등에 대해 실제로 병원에서 개인에게 청구하는 치료비의 약 80~90%를 보장해 주는 보험입니다. 여기에서 치료비는 국민의료보험에서 지원해주는 부담액을 제외한 병원비의 90%를 예기합니다.


실손보험은 2009년 7월 31일까지는 본인 부담 치료비의 100%를 지급하였지만 보험사의 손해가 점점 증가하면서 문제가 제기되어 90%지급으로 변경되었다가 현재는 약 80%선에서 지급되고 있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미리 가입해두었던 분들이라면 100% 실손 보험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전에 가입한 실손보험을 현재 바뀐 보험으로 갈아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전문가들은 갈아타는게 좋다고 권유하는 사람이 많지만 곰곰히 따져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TV에 나와서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중에는 보험사 관련자 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험사에게 유리한 쪽으로 예기하는 전문가들이 많긴합니다.


실손 의료비 보험의 보장액이 기존 100%에서 90%, 90%로 낮아지면서 보험 가입자들의 월 납입금 부담은 줄어들게 되고, 갱신때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비율도 줄어드는 장점은 있습니다. 실손 보험으로 사소한 감기나 미용 목적의 낭비성 의료 쇼핑이 문제가 되면서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 이를 고치고자 제도가 바뀐 것이라 예전에 가입한 상품이나 현재 새로 만들어진 상품이 가입자에게 특별하게 불리하거나 유리한 것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예기입니다. 장단점은 있겠죠. 


보험사별 실손의료비 월납입액은 얼마나 할까?

특약 설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현대 40대 남자를 기준으로 했을때 실손 의료비 보험의 월 납입액은 대략 15000원대. 보험사별로 특약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15000원에서 50000원 이상대까지도 있습니다. 


보험 기간1년 만기에 보험료 납입기간은 1년납인 경우를 기준으로 하고, 보장액의 경우 입원비 5천만원, 통원 치료비는 30만원,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등 특약은 350만원한도, 비급여 주사료 특약 250만원 한도, MRI 진단 특약 3000만원 한도내에서 보장 받는 것을 기준으로 한 월 보험료입니다.


<자료출처: 모네타 사이트>


위 실손 의료비 보험은 보험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늘리게 되면 월 보험료는 달라지게 되겠죠.. 대략적인 월보험료 기준이니까 참고로 하면 좋습니다.


실손 의료비 보험의 경우 중복 보장이 안되는 건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실손의료보험을 2개 들거나 다른 보험과 중첩되는 특약이 있거나 하게 되면 중복해서 보험료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보험이 여러개라면 반드시 겹치는 특약을 잘 비교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