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는 특히 여성에게 맣은데요, 이런 변비 탈출에 유산균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산균은 발효음식에 많기 때문에 발효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 한국 고유의 식습관을 유지하면 변비를 예방할수 있지만 요즘처럼 서구화 되어 있는 식생활은 변비를 더욱 부추깁니다.
그럼, 변비! 어떻게 확 잡을 방법 없을까요?
다음은 천기누설에 소개된 사례로 변비탈출의 비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 유산균으로 변비를 탈출한 경험담은 요구르트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어떻게 요구르트를 먹었길래 변비를 탈출했다는 건지 유산균을 이용한 변비 탈출 비법을 볼까요?
변비잡는 유산균 요구르트 범벅 레시피
무설탕 요구르트와 견과류, 키위가 재료의 전부, 그런데 이렇게 먹는 방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 그러나 오늘의 경험자는 여기에 하나를 더 넣어서 먹는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화장실을 30분 이내로 금방 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뭘까요?
가장 중요하다는 요구르트 범벅의 재료는 바로,,올리고당이라고 합니다. 쾌변에 도움이 된다는 올리고당.
올리고당을 요구르트에 넣어 먹는 이유
경험자의 경우 처음에는 요구르트에 꿀이나 쨈같은 것을 많이 넣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너무 당분도 많고, 칼로리도 높고 해서 올리고당을 넣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리고당은 건강한 단맛이라고 해서 원래 식물에 들어있는 천연의 단맛 성분이지만 그 양이 극히 적은 탓에 인공적으로 대량 생산해낸 것이 시중에 파는 올리고당이라고 합니다.
꿀이나 설탕이나 물엿은 단순당이라고 하는데, 단순당은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흡수돼서 칼로리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혈당이 금방 올라갑니다. 그런데 올리고당은 몇번에 걸쳐서 소화 분해되어 서서히 흡수가 되기 때문에 혈당도 천천히 오르고 설탕이나 물엿과 같은 것에 비해 칼로리도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만이 될 염려도 그만큼 적습니다.
올리고당이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이유
이것외에도 올리고당에는 다른 단맛에는 없는 또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올리고당 자체가 수용성 식이섬유라는 점입니다. 식이섬유란 채소나 곡물, 해조류의 세포벽에 있는 영양소를 말하는데, 곡물이 원재료인 올리고당도 역시 식이섬유라는 것.
식이섬유라고 할때 야채나 채소, 과일, 곡류에 들어있는 것만 생각하는데 올리고당도 곡류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이섬유이고 또 물과 같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투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시중에 파는 올리고당에는 식이섬유가 많다고 하는 우엉보다 10배 많은 식이섬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의 경험자는 이렇게 올리고당을 요구르트 범벅에 함께 타 먹고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요구르트에 올리고당을 넣어서 먹은지는 7개월 정도 되었는데, 요구르트에 꿀을 넣어서 먹었을때는 일주일에 화장실을 3번정도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리고당을 넣어서 먹고 부터는 일주일에 5번정도 가고, 훨씬 쾌변을 하게 되었고, 잔변감도 없고 속도 편해졌다고 하네요.
유산균 요구르트에 올리고당을 함께 먹는 것이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유산균을 부를때 프로바이오틱스 라고 하는데, 올리고당은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무슨 예기인가 하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것이 바로 올리고당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리고 당이 들어가게 되면 장속에서 유산균에 먹이를 주는 셈이 되어 유산균을 튼튼하게 하고 더욱 많이 발생하게 해서 우리몸에 좋은 유익균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변비와 장에 좋은 것이 올리고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