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지 오메가3가 요즘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30여년전 덴마크 연구팀이 에스키모인의 지방섭취가 많음에도 심혈관 질환이 낮은 것을 보고 이들을 연구하면서 식생활과 연관된 주요한 내용을 발견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그들이 섭취하는 물개, 고래고기, 연어등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로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 지지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입니다. 건강검진을 해보면 나쁜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지 않은데 좋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고혈압에, 높은 혈당이 나오는 대사증후군 증상이 있습니다. 이때 좋은 지방이라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 해주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식물성 오메가 3의 효능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은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년이 되면 대개가 심혈관 질환을 가지게 되는데,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와 혈액에 막혀서 생기게 되는 심장질환과 뇌질환이 노년기의 대표적인 병증이기 때문에 오메가3의 섭취는 매우 중요한 건강유지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과 하루 섭취량은?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은 연어, 고등어, 참치와 같이 등이 푸른 생선에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육지에서 나는 식품으로는 들기름,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하루 4g이상 섭취했을때 중성지방의 수치가 25~30% 감소하여 이상지질혈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오메가3는 심장 근육을 안정화해서 부정맥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rTG 알티지 오메가3와 일반 오메가3의 차이점이 뭐지?
요즘에는 이런 오메가3에 RTG라는 말이 붙어 알티지 오메가3가 등장했는데, 이 둘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1세대 오메가3는 TG(트리글리세라이드의 약자)형이라고 합니다. 1세대형인 TG형은 단점이 EPA 와 DHA 함량이 낮다는 것입니다.
2세대 오메가3에는 함량은 높였지만 지방분해 효소작용이 덜해서 생체 이용률이 낮다고 합니다. 이것을 개선한 최근의 3세대 오메가3는 함량도 높이고, 생체이용률도 우수한데, 이를 RTG 오메가3라고 합니다. 전문 용어로는 EE를 TG형으로 바꾼것인데 그냥 rTG 오메가3라고 일반에게는 알려지고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오메가3는 RTG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TG와 EE의 장점을 모은것이 RTG형태입니다.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3는 뭘까?
이런 rTG 오메가3 중에서도 초임계가 붙은 제품을 볼수 있는데, 초임계 알티지란 초임계 추출법인 50도 이하의 저온으로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오메가3를 추출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화학성분이 남지 않아, 오메가3가 산폐할 걱정이 없어 안전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에는 초임계 제품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족중에 의료계에 계신분이 있어 오메가3 추전해준 제품을 먹는데, 이 역시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제품인데요... 오메가3를 자연에서 필요한 양만큼 섭취하려면 하루에 고등어 몇마리씩은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매끼 그렇게 먹기는 어렵죠.. 그래서 이를 농축해놓은 알약을 먹는게 속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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