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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정보 Care

갱년기 일반적 증상 3가지


여성 갱년기는 대략 45세에서 55세 쯤에 나타나는데 이는 폐경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폐경이 되면 호르몬의 감소되어 월경이 영구히 정지되는데 목에서 갑자기 열이 생겨 얼굴과 팔로 뻗치기도 하고, 방광의 조절력이 약해지면서 요실금의 증세도 나타나게 됩니다. 



갱년기의 대표적 증상 3가지



 1  얼굴이 화끈거린다.


갱년기는 폐경이 가장 큰 증상인데, 이 외에도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얼굴의 화끈거림입니다. 이것은 폐경과 더불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한 증상입니다. 갱년기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얼굴이 화끈거릴 뿐만 아니라, 목과 가슴에  갑자기 뜨거운 기운을 느끼고 피부가 달아오르기도 합니다. 안면홍조 증상이죠.. 그런데 잘못 알면 울화가 치밀어 그런줄 잘못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0대 중반이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시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요실금 증상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질과 요도의 상피세포의 약화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방광의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등, 몸에 충격이 가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찔끔 흘리는 증상이 가끔 나타납니다. 긴장성 요실금입니다. 성관계시에도 질의 수분이 부족해져 통증이 생기고, 감염되기 쉽습니다.





 3  신경과민, 불면증, 감정기복 


호르몬의 농도변화로 불면증 증세가 나타납니다. 또한 여성호르몬 변화로 인한 기분변화가 심해져 감정의 기복이 생기게 됩니다. 갑자기 즐겁다가 또 금방 우울해지고, 누군가가 갑자기 원망스럽고 그런 증세가 반복됩니다.


일반적인 3가지 증상을 살펴봤습니다. 나머지 심장질환이나, 피부탄력감소, 근육통,두통,기억력 감퇴,탈모 등의 증상이 있으나 딱히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운 여러가지 노화로 인한 질병 증상과 겹치기 때문에 일반적인 위의 세가지 증상정도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