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 세상은 환영일 뿐이다' 라고 과학이 밝히다.
불확정성의 원리를 통해 양자의 세계에는 인간의 의식이 개입된다는 놀라운 사실이 발견된지도 벌써 100년이 다 되어 간다. 하지만 물리학계의 당연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 이론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양자세계에 인간의 의식이 개입한다면, 거꾸로 인간의 의식이 물질을 바꿀수도 창조할 수도 있는 여지가 과학적으로 증명된건 아닐까?
양자의 세계에 모든 만물이 파동이기도하면서 입자이기도 한 이 세상..결국 만물은 형체와 에너지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는 空의 세계라는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소식..과학은 이미 동양에서 말하는 도의 세계를 밝혀내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