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는 따뜻하다.
그리고 포근하다
그리고 또..
니트를 입은 여자는 남자로 하여금
여성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여자에게 니트 입은 남자도 똑같은 느낌을 주려나?
니트는 왠지 조금은 여유롭고,
그리고 따뜻한 집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유로움과 행복함을 떠올리게 하는건 왜일까?
그러니 어쩌면 가을이나 겨울에는 니트만한 패션이 없지 않을까?
특히나 여성에게 있어 니트는
마치 남자가 요리하는 내 아내의 뒷모습에서
한없는 사랑스러움과
따뜻한 보금자리, 가정을 포근하게 해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듯
뭐~ 그런 따뜻함을 연상시키는 패션이 아닐까?
니트는 때로는 섹시하기도 하다.
적당한 노출이 곁들여 지면
니트만큼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잘 드러내주는 스타일도 없다.
올 겨울엔 니트 패션 한번~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