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는 현대인들에게 참 많은 고질병중 하나라고 합니다. 운동 없이 오래 앉아있는 자세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허리가 아프다고 가만히 누워있거나 안정만 취한다고 허리가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할때는 최대한 안정을 통해 통증이 없어지기까지 움직이지 않는게 좋지만 통증이 없어지면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을 매일 매일 해주는게 좋습니다.
허리통증은 틀어진 자세와 골반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자세교정부터 하는게 가장 근본적인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간단한 운동으로 집어넣는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이 있다고 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내용은 '기분좋은날' 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허리디스크가 튀어 나왔을때 밀어넣는 운동. 메켄지 운동법
이 운동은 1956년 뉴질랜드 물리치료사인 매켄지란 사람이 고안해내었기 때문에 메켄지 운동법이라고도 하는데, 허리 통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우리 선조들이 다 하던 운동이기도 합니다.
메켄지 신전운동법
1. 먼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손은 허리의 아픈 부위에 올립니다.
2. 그런다음, 목과 허리를 천천히 뒤로 젖힙니다. 최대한 뒤로 젖혀 5초 정도 유지한후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이때 주의할것은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동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뒤로 했다고 해서 앞으로 또 숙이는 동작을 하는 분이 있는데 그건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 동작을 하는데 잘 안된다면 허리 디스크가 아닌 척추협착증 등을 의심해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디스크 환자라면 이 운동이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매일 자주 해주게 되면 허리 디스크가 튀어나온 것이 들어가는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