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자세로 오는 일자목 증세와 목 디스크 환자가 요즘들어 부쩍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북목 자세는 제일 먼저 허리의 자세에서 오는데, 허리가 굽어지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게 되면 자연스레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며 거북목 자세가 옵니다.
그러니 근본이 되는 허리 자세를 바로잡지 않으면 거북목만 교정이 사실 어렵습니다. 거북목을 방지하려면 등과 목의 근육을 강화해햐 하는데 핵심은 허리에 있습니다.
그럼 '좋은 아침' 에 소개되었던 거북목 자세 교정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엉덩이는 빼고 허리는 넣는다.
2. 그리고 어깨를 쭉 펴고 팔을 뒤로 벌리면서 양쪽날개뼈를 모은다
3. 목뒤에 벽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턱을 강하게 당기면서 목을 세운다.
4. 이렇게 자세를 유지하고 힘을 준 상태에서 60초간 유지후 힘을 뺍니다.
이 동작을 시간날때마다 반복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