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건강에 좋다고 우리나라에 알려진지가 꽤 되었는데요, 이게 장에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초기 단계인 용종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엄지의 제왕에 소개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장암의 씨앗, 용종을 억제해주는 브로콜리, 그 이유는?
브로콜리에는 암예방에 좋은, 암을 억제하는 칼슘, 장 청소에 탁월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대장암 예방에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브로콜리 성분중에는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용종을 막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설포라판' 이라는 성분으로 이 성분은 항염증 성분으로,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요소입니다.
설포라판 성분은 대장에 용종이 자라는 것을 막아주고 억제하여 대장암을 예방해줍니다,
<사진 자료출처: 엄지의 제왕 화면캡처>
싱가포르의 한 대학에서는 대장암에 걸린 쥐에게 이 설포라판을 2주동안 투여했더니 기존에 있던 대장암이 1/4로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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