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여가 시간이면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커피에는 일반 커피보다 상당히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커피가 몸에 좋다는 예기도 있고, 또 누구는 커피가 건강을 해친다는 말도 있도 말들이 많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분이라면 믹스커피는 마시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커피에는 식물성 콜레스테롤이라는 카페스테롤 이라는 성분이 있어 몸속에 들어가면 간에서 흡수되는 과정에서 동물성 콜레스테롤로 변화된다고 합니다.
이는 블랙커피나 아메리카노 등등 일반커피에는 모두 들어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믹스커피는 다량의 설탕마저 들어있는데 설탕도 간에서 흡수시에는 콜레스테롤로 전환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에 더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커피에서 콜레스테롤 제거하고 마시는 방법
블랙커피라도 먹는 방법에 따라 식물성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먹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드롭커피로 마시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거름종이 필터를 통해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인데, 요즘에는 이런 방법이 널리 퍼져서 이렇게 마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집이나 사무실레 거름종이나 커피기계가 있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사무실이나 학교와 같은 곳에서 마실때는 어떨까요?
이럴때는 믹스커피보다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중에 팔고있는 블랙커피의 경우에는 식물성 콜레스테롤인 카페스테롤을 제거한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이도저도 아니고 자판기에서 커피믹스를 뽑아 먹어야 할때는 하루 3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만큼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도 없다고 합니다. 커피! 알고마셔야 건강도 지키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