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는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예기때문에 설탕과 프림이 없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중 혈액의 흐름을 막아 고지혈증과 심장병,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중년에 접어드는 나이에 있다면 생활습관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믹스커피만 몸에 좋지 않은건 아닙니다. 블랙커피던 일반 커피던 커피 원두에는 식물성 콜레스테롤이라는 '카페스테롤' 성분이 있는데, 이는 간을 통해 몸속에 흡수 되는 과정에 동물성 콜레스테롤로 전환되기 때문에 커피에는 모두 콜레스테롤 요소가 있다고 하죠..
커피를 마실때 이 식물성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마시는 방법이 거름종이로 걸러먹는 드롭 커피 방식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글(▷블랙 커피도 많이 마시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걱정없이 마시는 방법 2가지)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럼 아메리카노는 어떨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아메리카노 역시 식물성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있어 이를 제거하지 않고 마시면 많이 마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평소 고지혈증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고 있는데도 수치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고 있지는 않은지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우리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 예기를 한번쯤 들어보신분들이 있을텐데요, 실제로 몸에 해로운 것은 LDL 콜레스테롤이라는 겁니다.
우리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160ml 미만이 정상이고,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보유한 사람의 경우 100mg 이하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
우리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도록 도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좋은 HDL 콜레스롤테롤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수치가 올라간다고 하니 매일 운동하고, 빵과 케익, 과자 등의 가공 식품에는 버터와 같은 포화지방이 많이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하니 인스턴트 식품 섭취는 자재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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