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가 심하면 본인은 모르지만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참 힘듭니다. 어떤분들은 코골이가 심해 수술까지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코골이 수술은 그다지 효과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재발율도 60%에 가깝구요..코골이 원인에 대해 앞에서 잠깐 살펴봤었는데요..(▷코골이 원인과 자가진단법) 코골이 수술 없이도 할 수 있는 생활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JTBC에서 방영되었던 코골이 원인과 생활속 치료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코골이가 생기는 원인
코골이는 공기의 흐름이 목젖을 사이에 두고, 목에서 코를 통과한 공기와 입을 통과한 공기가 목젖을 치고 지나가면서 생기는 소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코골이는 입을 다물게 되면 소리가 나지 않게되죠..그래서 코골이가 심한경우 잘때 입을 벌리지 않도록 하는 밴드를 사용하면 소리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골이 생활 예방법
자기 전 코골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코골이 방지장치인 ㄷ자 테이프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을 못벌리게 한다고 입을 밴드로 붙이게 되면 숨쉬는데 곤란 할 수 있기 때문에 입주위로 ㄷ자 형태로 된 테이프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자기전 이렇게 하고 자면 입을 벌리는 걸 막아줘 코골이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골이 치료 '혀 운동법'
코골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코골이 치료가 되는 방법은 혀를 강화해서 취침시 혀가 목을 막지 않도록 근육을 강화해 주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코골이 치료 혀 운동법 1
혀끝을 입천정에 대고 뒤로 쭉 밀어줍니다. 여러번 반복해줍니다.
코골이 치료 혀 운동법 2
혀끝을 입천정에 붙였다가 혀를 내민다. 이 동작을 여러번 반복해줍니다.
코골이 치료 혀 운동법 3
목을 뒤로 젖힌상태, 혹은 누운 자세에서 혀를 꼿꼿이 세웁니다. 10초동안 내밀고 유지해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혀의 근육이 강화되어서 자는 중에도 혀가 늘어지며 기도를 가리지 않아 코골이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매일 매일 생활속에서 실천하면 코골이 수술없이 치료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열심히 노력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