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은 암예방에 탁월한 능력과 당뇨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견과류 중에서 이 셀레늄 성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브라질너트'입니다.
브라질너트는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등의 남이지역에서 자생하는 브라질너트 나무의 열매 씨앗으로 다 자라서 수확하는 데만 14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 효능
브라질너트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산이 60%를 차지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입니다.
브라질너트, 당뇨 예방 효능
브라질너트가 당뇨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셀레늄 때문인데, 미 농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너트의 셀레늄 함량은 100g당 1,917mg 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 농무부에 등록도니 6,898개 식품중에서 가장 셀레늄성분을 많이 가진 식품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셀레늄이 많다고 알려진 브로콜리나 마늘,현미보다 셀레늄 함량이 월등히 높아 '셀레늄의 왕' 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듯 현미보다 무려 112배나 셀레늄이 많습니다.
미국 당뇨관리학저널에 따르면 실제로 셀레늄이 풍부한 식사를 했을때 당뇨병 발병률이 24%까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셀레늄의 역할
셀레늄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로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이 셀레늄의 섭취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WHO에서는 셀레늄을 필수영양소로 선정했는데 우리몸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 음식물에서 섭취해야 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셀레늄의 항암효과
몸속 암세포를 잡아먹는 것이 우리몸속의 NK세포인데 이 NK세포를 늘려주고,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몸속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미국의학협회지 JAMA 에 따르면 매일 셀레늄을 200㎍(마이크로그램) 씩 먹으면 암발생 위험을 37%나 줄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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