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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정보 Care/척추,관절,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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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나잇살, 상체 비만을 잡아주는 운동 비만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허벅지만 비만인 경우, 혹은 복부만 유난히 비만이 심한 경우, 혹은 하체가 상체에 비해 비만인 경우, 그리고 하체는 얇은데 상체만 비만인 경우 등 다양한 비만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상체가 비만인 경우 근육 불균형으로 인해 비만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상체 비만을 없애주는 속근육 운동을 알아보겠습니다. 승모근의 불균형이 있으면 상체 비만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바로잡는 옆으로 누워 노젓기 운동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보는 운동법. 이 운동은 일자목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하니, 목디스크 예방과 일자목 거북목 증상 개선에도 좋습니다. ..
닭고기! 관절염에 좋다? 염증을 잡아 주는 닭고기 효능.. 대한 민국 육류 소비량 1위 닭고기는 정말 국민들이 사랑하는 음식이죠. 양념 치킨, 프라이드 치킨, 닭강정, 그리고 삼계탕 등 요리법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런 닭고기가 관절염 통증에도 좋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닭고기는 상당히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닭고기의 단백질은 염증을 유발하는 미생물이나 독소를 제거해서 염증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 통증이나 관절염 치료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상당히 좋은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를 꾸준히 섭취하면 몸속 염증을 제거하여 관절염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염증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돼지고기, 소고기 보다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
허리디스크 5번 6번 디스크 파열도 비수술 치료가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허리 디스크하면 수술 치료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제가 허리 디스크로 십수년을 고생하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병원도 여러군데를 다녀봤지만 한가지 공통적으로 예기듣는 건 수술은 정말 더이상 방법이 없을때 하라는 겁니다. 만약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라도 될수 있으면 절개수술이 아닌 꼬리뼈나 등쪽으로 관만 삽입해서 하는 수술을 받는것이 좋다는 거에요. 허리를 지탱하는 허리 근육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한거죠. 디스크가 터졌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디스크는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고, 다시 원 자리로 들어가기도 한다는 걸 환자들은 잘 모릅니다. 일반 병원에서는 대부분 돈을 벌기 위해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것도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환자들이 유념해야 합니다. 크..
목, 허리 통증과 디스크 증세, 한의원 침 치료로 효과본 경험담. 추석동안 일을 많이 하고 온 주부들이나 벌초를 하고 온 남편들은 연휴기간이 지나고 나면 허리통증이 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가 아프면 대개는 디스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디스크는 초기에 잡아야 평생 고생하지 않고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삐져나와 있는 허리디스크 혹은 목 디스크라도 약 90%정도는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초기에 치료할수록 치료기간도 짧고 효과도 크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특히 중요합니다. 허리통증, 자세교정의 중요성허리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봐도 가장 큰 원인은 나쁜자세와 갑작스런 일이나 운동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랫배를 집어넣고 허리만 똑바로 펴도 허리 질환의 상당수가 좋아집니다. 허리부분을 손으로..
퇴행성 관절염 수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퇴행성 관절염이 와서 무릎에 통증이 오면 수술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관절염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인공관절을 넣게 되는데, 수술후 6개월 정도는 통증이 꽤 많은 편입니다. 수술후에도 수술한 부위의 근육과 관절이 굳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절 재생 운동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도 꽤나 힘든 과정이지요. 통증은 경험으로 봐도 6개월이상은 지나야 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전문의들이 말하기로는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수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많이 아프다고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병증이나 진행 소견이 있어야 수술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퇴행성 관절염 수술! 과연 언제 해야할까요? 아니면 수술없이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알아봤습니다. 퇴..
퇴행성 관절염 초기증상 자가 진단법 연세가 들면 무릎이 시리고 시큼거리기도 하고 딱딱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남자보다 여성에게 많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속에서는 계단을 오를때보다 내려올때가 더 힘들고, 무엇인가를 잡지 않으면 내려오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 보게 되는데요, 그럼 자신이 퇴행성 관절염 초기 증상인지 아닌지를 쉽게 테스트해 볼 방법은 없을까요? TV 건강프로그램 '황금알' 에 소개되었던 퇴행성 관절염의 간단한 자가 진단법을 알아봤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자가진단법 Ⅰ 팔짱을 낀채 쪼그려 앉아 10초를 유지한후 일어납니다. 이때 남의 도움을 받아야만 일어설 수 있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 자가진단법 Ⅱ 책상 다리를 하고 앉아 10초간 있다가 ..
척추 후만증 초기 증상시 대비하면 간단하게 교정 가능하다! 나이가 들며 등이 구부러지는 꼬부랑 할머니 병이 바로 척추후만증입니다. 그런데 이게 노인층에서만 발병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굽은 등! 척추후만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정상적인 척추의 모양은 옆에서 봤을때 S자를 그리듯 굴곡이 있는 모습인데 척후 후만증은 허리뼈가 아무런 굴곡없이 일자 모양으로 꼿꼿이 서 있는 것으로 좀더 진행되면 앞으로 구부러지는 병이라고 합니다. 척추후만증 원인흔히 시골에서 농사일을 많이 하신 노인분들에게 이 증상이 많은데 척추후만증의 원인은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허리가 굽는 자세성 후만증, 유전적 원인으로 척추뼈에 기형이 생겨서 생기는 선천성 후만증, 결핵 등의 감염성 질병으로 인해 척추뼈의 변형으로 발생하는 결핵성 후만증, 외상으로 인한 척추뼈의 급성 골절로 발생하..
척추 디스크로 병원에 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 척추 디스크로 고생하는 나이드신 분이 병원에 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허리나 목 디스크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되면 대부분 CT나 MRI를 찍게 되는데요. 수술 혹은 간단한 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는 MRI를 찍게 됩니다. 만약 시골에서 먼 곳에 있는 병원에 간다면 하루 이틀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는 변수를 없애기 위해 미리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저의 경험이기도 하거든요.. 저의 부모님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척추 전문병원을 가게 되었는데요.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여러가지 드시는 약도 있고, 이전에 받았던 혈관 수술도 있었습니다. 몸속에 쇠를 넣은 수술이 있다면 MRI촬영이 힘들다? 병원에서 MRI를 찍기 전에 이전에 받았던 수술이나 현재 드시고 있는 약을 모두 검토하게..